バックグラウンドストーリー
The Background Story
背景故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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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그라운드 스토리
𠮷田美統 Yoshita Minori 吉田美统 吉田美統 스토리 요시타 미노리
釉裏金彩は、金箔を用いて模様を表す、比較的新しい陶磁器の装飾技法である。
金を用いた陶磁器の装飾は、17世紀頃から日本で行われてきたが、金泥や金箔を表面に焼き付ける、上絵付の金彩は摩擦に弱く、年月を経てその輝きが失われてしまうことが多かった。
1960年代初頭、石川県金沢市の陶芸家・竹田有恒が、透明なガラス質の釉薬の下に金彩を閉じ込めた作品を発表した。これが最初の釉裏金彩による陶芸作品である。
𠮷田美統の釉裏金彩作品は、大変薄く取り扱いが難しい、金沢産の金箔を用いて作られる。高温で焼成した磁器の表面に、模様の形に切り出した箔をふのりで貼り、低温で焼き付けて固定する。その上から透明な釉薬をかけて、金が融けない程度まで、やや温度を上げて焼成することで、切り出した箔の図柄が透明な膜で覆われる。
釉薬によって金彩が保護されるだけでなく、金箔の輝きが柔らかくなり、品格が高くなるように思える、と𠮷田は語る。
高度な技術による作品が評価され、𠮷田は2001年に、重要無形文化財「釉裏金彩」保持者(人間国宝)に認定された。 Yūri-kinsai is a relatively new underglaze technique for ceramics in which designs are created with pieces of cut gold leaf and gold paint. It was designated an Important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n 2001.
Gold has been used to decorate Japanese ceramics since the seventeenth century, but it was usually applied with overglaze techniques that leave it near the surface and vulnerable to wear over time. In the early 1960s, Ishikawa potter Takeda Aritsune (1888–1976) developed an underglaze technique for applying gold leaf and paint, which came to be known as yūri-kinsai. His method both protects the gold from damage and gives it a softer sheen.
The yūri-kinsai process begins with cutting pieces of the design out of delicate gold leaf, which is prone to tears and wrinkling if mishandled. The pieces are then carefully attached with a thin layer of glaze to a ceramic vessel previously fired with a high-temperature glaze. Additional detail work can be done with gold paint and gold powder or by scratching lines into the gold with a needlelike tool. Once the design has dried, a final layer of transparent glaze is carefully applied, and the vessel is fired at a low temperature, leaving the gold design sandwiched between several layers of glaze.
Another Ishikawa artist famous for the yūri-kinsai technique is Yoshita Minori (1932–), who was designated a Holder of Important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n 2001. 釉下金彩是用切割的金箔片和金漆描绘图案,是一种比较新颖的陶瓷器底图绘制技法。2001年被指定为重要无形文化遗产。
从17世纪前后起,日本的陶瓷器开始使用金,但一般是釉上彩绘画技法,由于其接近表面,因此随着时间的推移很容易磨损。1960年代初期,石川县陶艺家、竹田有恒(1888-1976)开发了叫作“釉下金彩”的技法,使用金箔或颜料进行底图绘制。这种技法可保护金箔不受损伤,还可呈现柔和的光泽。
金箔如果处理不当很容易破损或起皱,釉下金彩技法首先要从细致的金箔剪切出设计部分。在高温釉药烧成的陶器上,使用薄薄的釉药将其仔细地粘贴在陶器上。再使用金漆和金粉,用类似针的工具在金胎上画线,从而细节也可以表现得淋漓尽致。待图案干燥后,最后仔细涂上透明的釉药,以低温烧成,形成多层釉药之间夹着金色图案的状态。
2001年被认定为重要无形文化遗产保持者的人间国宝吉田美统(1932-),也是因这个“釉下金彩”的技法而闻名的石川县的作家。 釉下金彩是一種相對新穎的陶瓷器釉下彩技術,主要是以裁切好的金箔片以及金泥來繪製圖案。2001年由日本政府指定為重要無形文化財。
自17世紀起,日本便開始使用金來裝飾陶瓷器,但一般仍使用釉上彩技法。由於此技法繪製的圖樣靠近陶瓷器的表面,因此經不住長期磨損。1960年代初期,石川縣的陶藝家竹田有恒(1888-1976)開發出了名為「釉下金彩」的技法,該技法會使用金箔或顏料來繪製釉下彩。此種技法不僅可以防止金箔磨損,還能讓陶瓷器帶有一層柔和的光澤。
釉下金彩的第一步,就是在薄薄的金箔上裁切出設計好的圖樣。若是處理不當,細緻的金箔便會破損或產生皺褶。塗有高溫釉的陶器經過燒製後,再用極少量的釉藥將金箔仔細地黏貼至陶器上。此外也能使用金泥或金粉,或是利用類似針的工具在金箔上刻出線條,進一步描繪細節。最後在圖案乾燥後,仔細地塗上一層透明釉藥並以低溫燒製,金色的圖樣便會夾在數層釉藥之間。
有人間國寶之稱的吉田美統(1932-),於2001年由日本政府認定為重要無形文化財保存者,同時也是以「釉下金彩」聞名的石川縣藝術家。 유리금채는 잘라낸 금박편과 금니로 문양을 그리는 비교적 새로운 도자기의 밑그림 기법이다. 2001년에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금은 17세기경부터 일본 도자기에 사용되었는데 초벌구이 후에 다시 채색하는 기법이 일반적으로 표면에 가까운 부분이기 때문에 시간의 경과에 따른 변화에 의한 마찰에 약했다.
1960년대 초두에 이시카와현의 도예가인 다케다 아리쓰네(1888-1976)는 밑그림에 금박이나 물감을 사용하는 ‘유리금채’라 불리는 기법을 개발했다. 이 기법은 금박을 흠집으로부터 보호하고 부드러운 광택을 주는 것이다.
유리금채는 부주의하게 다루면 찢김이나 주름이 생기기 쉬운 섬세한 금박으로부터 디자인의 일부를 잘라내는 것부터 시작된다. 이것을 미리 고온의 유약으로 구운 도자기에 얇게 유약으로 신중하게 접착해 간다. 거기에 금니와 금가루를 사용하거나 침과 같은 도구로 금지에 선을 긋거나 해서 세세한 부분까지 표현할 수가 있다. 도안이 마르면 마지막으로 투명한 유약을 신중하게 바르고 저온으로 소성하면 겹겹의 유약 사이에 금색의 도안이 끼인 상태가 된다.
2001년에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된 인간문화재인 요시타 미노리(1932-)도 이 ‘유리금채’ 기법으로 유명한 이시카와현의 작가이다.
金を用いた陶磁器の装飾は、17世紀頃から日本で行われてきたが、金泥や金箔を表面に焼き付ける、上絵付の金彩は摩擦に弱く、年月を経てその輝きが失われてしまうことが多かった。
1960年代初頭、石川県金沢市の陶芸家・竹田有恒が、透明なガラス質の釉薬の下に金彩を閉じ込めた作品を発表した。これが最初の釉裏金彩による陶芸作品である。
𠮷田美統の釉裏金彩作品は、大変薄く取り扱いが難しい、金沢産の金箔を用いて作られる。高温で焼成した磁器の表面に、模様の形に切り出した箔をふのりで貼り、低温で焼き付けて固定する。その上から透明な釉薬をかけて、金が融けない程度まで、やや温度を上げて焼成することで、切り出した箔の図柄が透明な膜で覆われる。
釉薬によって金彩が保護されるだけでなく、金箔の輝きが柔らかくなり、品格が高くなるように思える、と𠮷田は語る。
高度な技術による作品が評価され、𠮷田は2001年に、重要無形文化財「釉裏金彩」保持者(人間国宝)に認定された。 Yūri-kinsai is a relatively new underglaze technique for ceramics in which designs are created with pieces of cut gold leaf and gold paint. It was designated an Important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n 2001.
Gold has been used to decorate Japanese ceramics since the seventeenth century, but it was usually applied with overglaze techniques that leave it near the surface and vulnerable to wear over time. In the early 1960s, Ishikawa potter Takeda Aritsune (1888–1976) developed an underglaze technique for applying gold leaf and paint, which came to be known as yūri-kinsai. His method both protects the gold from damage and gives it a softer sheen.
The yūri-kinsai process begins with cutting pieces of the design out of delicate gold leaf, which is prone to tears and wrinkling if mishandled. The pieces are then carefully attached with a thin layer of glaze to a ceramic vessel previously fired with a high-temperature glaze. Additional detail work can be done with gold paint and gold powder or by scratching lines into the gold with a needlelike tool. Once the design has dried, a final layer of transparent glaze is carefully applied, and the vessel is fired at a low temperature, leaving the gold design sandwiched between several layers of glaze.
Another Ishikawa artist famous for the yūri-kinsai technique is Yoshita Minori (1932–), who was designated a Holder of Important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n 2001. 釉下金彩是用切割的金箔片和金漆描绘图案,是一种比较新颖的陶瓷器底图绘制技法。2001年被指定为重要无形文化遗产。
从17世纪前后起,日本的陶瓷器开始使用金,但一般是釉上彩绘画技法,由于其接近表面,因此随着时间的推移很容易磨损。1960年代初期,石川县陶艺家、竹田有恒(1888-1976)开发了叫作“釉下金彩”的技法,使用金箔或颜料进行底图绘制。这种技法可保护金箔不受损伤,还可呈现柔和的光泽。
金箔如果处理不当很容易破损或起皱,釉下金彩技法首先要从细致的金箔剪切出设计部分。在高温釉药烧成的陶器上,使用薄薄的釉药将其仔细地粘贴在陶器上。再使用金漆和金粉,用类似针的工具在金胎上画线,从而细节也可以表现得淋漓尽致。待图案干燥后,最后仔细涂上透明的釉药,以低温烧成,形成多层釉药之间夹着金色图案的状态。
2001年被认定为重要无形文化遗产保持者的人间国宝吉田美统(1932-),也是因这个“釉下金彩”的技法而闻名的石川县的作家。 釉下金彩是一種相對新穎的陶瓷器釉下彩技術,主要是以裁切好的金箔片以及金泥來繪製圖案。2001年由日本政府指定為重要無形文化財。
自17世紀起,日本便開始使用金來裝飾陶瓷器,但一般仍使用釉上彩技法。由於此技法繪製的圖樣靠近陶瓷器的表面,因此經不住長期磨損。1960年代初期,石川縣的陶藝家竹田有恒(1888-1976)開發出了名為「釉下金彩」的技法,該技法會使用金箔或顏料來繪製釉下彩。此種技法不僅可以防止金箔磨損,還能讓陶瓷器帶有一層柔和的光澤。
釉下金彩的第一步,就是在薄薄的金箔上裁切出設計好的圖樣。若是處理不當,細緻的金箔便會破損或產生皺褶。塗有高溫釉的陶器經過燒製後,再用極少量的釉藥將金箔仔細地黏貼至陶器上。此外也能使用金泥或金粉,或是利用類似針的工具在金箔上刻出線條,進一步描繪細節。最後在圖案乾燥後,仔細地塗上一層透明釉藥並以低溫燒製,金色的圖樣便會夾在數層釉藥之間。
有人間國寶之稱的吉田美統(1932-),於2001年由日本政府認定為重要無形文化財保存者,同時也是以「釉下金彩」聞名的石川縣藝術家。 유리금채는 잘라낸 금박편과 금니로 문양을 그리는 비교적 새로운 도자기의 밑그림 기법이다. 2001년에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금은 17세기경부터 일본 도자기에 사용되었는데 초벌구이 후에 다시 채색하는 기법이 일반적으로 표면에 가까운 부분이기 때문에 시간의 경과에 따른 변화에 의한 마찰에 약했다.
1960년대 초두에 이시카와현의 도예가인 다케다 아리쓰네(1888-1976)는 밑그림에 금박이나 물감을 사용하는 ‘유리금채’라 불리는 기법을 개발했다. 이 기법은 금박을 흠집으로부터 보호하고 부드러운 광택을 주는 것이다.
유리금채는 부주의하게 다루면 찢김이나 주름이 생기기 쉬운 섬세한 금박으로부터 디자인의 일부를 잘라내는 것부터 시작된다. 이것을 미리 고온의 유약으로 구운 도자기에 얇게 유약으로 신중하게 접착해 간다. 거기에 금니와 금가루를 사용하거나 침과 같은 도구로 금지에 선을 긋거나 해서 세세한 부분까지 표현할 수가 있다. 도안이 마르면 마지막으로 투명한 유약을 신중하게 바르고 저온으로 소성하면 겹겹의 유약 사이에 금색의 도안이 끼인 상태가 된다.
2001년에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된 인간문화재인 요시타 미노리(1932-)도 이 ‘유리금채’ 기법으로 유명한 이시카와현의 작가이다.